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2(361타수 112안타)로 소폭 상승하며 3할 타율을 유지했다.
첫 타석부터 좋은 타구를 만들어냈다. 2회 외야로 뻗는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다만 밀워키 중견수 개럿 미첼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이후 윌리 아다메스의 볼넷과 대니얼 수색의 선제 3점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이정후의 시즌 52번째 득점이었다.
3회와 5회에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6회 시원한 한 방을 터뜨렸다. 팀이 8-2로 앞선 1사 1, 2루 상황에서 브라이스 윌슨의 몸쪽 낮은 커터를 받아쳐 우익선상으로 향하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시즌 23번째 2루타였다.
이어 7회에는 좌전 적시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밀워키에 16-3으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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